카타르 항공 4기 합격자 강정숙(워크샵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차>

전 현지면접전에 원장쌤께 피드백을 꽤 많이 받앗네요; (감사함다ㅎㅎ)
실은 저 1차를 두번봣습니다
- 몸무게가 많이나가서 원장쌤이 "정숙아 살좀빼고 추가면접 보자"라고 말씀하셔서 부랴부랴 급다이어트에 들어갓지요;;
1년여의 회사생활동안 12키로정도 불어잇었답니다 그놈의 스트레스ㅜㅜ
4월에 회사 관두고 다이어트중이엇던지라 약 2키로 정도는 빠져잇엇으니
10키로가 남아잇었죠. 보름남짓의 시간동안 10파운드정도를 뺐습니다.
하루 한끼 먹고 유산소 운동만 열라 했지요ㅠㅠ
살빼는건 안먹고 뛰면 됩니다(대신 유지가 오나전 힘듭니다;;)
그리고 추가 면접을 다시봣어요^^
다이어트엔 흡족해 하셨으나 다시 피드백 작열해주시고;

원장쌤: " 넌 동글동글하니까 옷을 잘입어야돼 치수에 딱 맞게 줄여입고
구두도 뾰족한거 신고와 - 현지때는 꼭 메이크 업이랑 헤어도 받고와
화장이 이게뭐니;;; 흉터도 컨실러로 꼭 가리고! 그리고 너 웃을때 잇몸보이는거 좀 안보이게 웃어"

전 어피어런스가 젤 문제였다는 ;ㅁ;
그래서 백화점 마구 뒤져서 정장을 다시 샀습니다.
거금들여서 샀습니다 ㅠㅠ 네이비색 매직슈트 아이보리 실크 이너ㅎㅎ
입으면 5키로는 날씬해 보인다는 매직슈트ㅋㅋ(꼭 팔고 갈테야!!)
-자신에게 맞는 의상준비도 중요해요ㅇㅅㅇ)/
워크샵이 잇습니다- 사진 다시찍고(퓨어) 이력서 다시쓰고;

현지>

전 오후조라 여유잇게 매컵받고 머리하고 학원에 갑니다
메컵샘한테 받고싶엇지만 게을렀던 탓인지 예약이 다차버려서
그냥 집근처에 갓습니다 -그날 매컵쌤한테받고온 ㅈㅇ이는
화장 열라 잘먹고 예쁘더군요-나는 떡졋는데ㅠㅠ
-자신없는건 과감히 투자하세요!!
원장쌤이 해주신말이 또 기억납니다.
"뽑아주려고 오는건데 왜 떠니? 떨지말고 삥싯빵싯 웃어!!+ㅁ+
그리고 쉬는시간에도 한국말쓰지말고 꼭 영어써!!"
현지면접에는 VIP Zone이 잇습니다.
자리를 잘잡아야 합니다-앞에서 3째줄 안을 사수하기!!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꼭 대답이나 질문을 한마디씩합니다ㅎㅎ(튀어보려고)
얼굴이 안예쁘니 대답이라도 잘해야죠;
프리젠테이션시 입이찢어져라 미친듯웃어주시고 호응도 열씨미 합니다.
프리젠테이션 꽤나 깁니다; 그날저녁에 얼굴 근육이 아파서 못잣습니다.
역광이라 프리젠테이션하는 프리야의 시선이 전 잘 안보이지만
어쩐지 나를 마구 주시하는듯합니다. 더웃습니다 ㅡ.,ㅡ;;
프리야의 프리젠테이션이 끝난후 비비가 앞에나와서 또 말합니다.
역시나 마구 웃습니다. 옆얼굴로 스무디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여기서 제생각엔 사진도 중요한듯합니다.
스무디가 사진이랑 이력서를 뒤적대면서 뭔가 고르는것 같았거든요.
사진 안이쁘게 나오신분들 -신경써서 꼭 다시찍으세요^^;
표정관리하고 비비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캐빈크루의 자질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쉐어링하잡니다.
순간 조용합니다-'이럴때 튀어야돼'하고 생각하고 입열려는 찰나
뒤에계신 청일점께 물어봅니다, 남자라곤 너밖에 없는데 니가 얘기해볼래?
그분 못알아듣고 질문 하십니다 분위기 쏴아~;;
당황한 비비 "아니 질문은 나중에 지금은 내가 묻는거야"
그순간 확신-저분 떨어졌구낭, 디렉션 못알아 들으면 바로 컷이라던뎅;;
복도에 서계신 원장쌤 표정도 안좋습니다 ㅡㅡ;;끙
영어실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리스닝인만큼 디렉션 유의해서 들으시길
-네이티브가 아니라 얘네발은도 완전 후집니다;;
그래서 저 일단 손들고 대답 시작합니다-비비가 째려봅니다 어흑ㅠㅠ
말꼬이지만 일단 열씨미 대답합니다-생각보단 덜 버벅버벅ㅎㅎ
괜찮았던듯 옆의 동생이 "언니 괜찮아 잘햇어"위로해 줍니다
질의시간엔 누군가 또 '총기소지' 관련 질문을(삽질)하셔서 분위기 쏴~
세이프티 많이 강조하니까 이런 질문하지 마세요!!
그리고 대망의 쉬는시간-의자가 좀 마이 불편합니다 ㅠㅠ 허리 아작나요;
모두 한국말로 쑤근쑤근- 혼자 영어로 나불댑니다;;
저 목소리가 꽤 하이톤이라 시선이 꽂힙니다. 스무디의 시선도 꽂힙니다.
옆의 다른동생왈 " 언니. 스무디가 이쪽봐 언닐 흐뭇하게 쳐다봤어!!"
앗싸!! 점수 좀 딴듯합니다 스무디가 시니어라는데 잘됏당ㅎㅎ
남들 한국말해도 꿋꿋이 영어쓰십쇼~

필기>

이케이랑 비교하면 꽤 쉽습니다.
이케이도 별로 어렵지 않앗지만 이건 단어랑 문법문제입니다.
토익 파트 5,6 보다 쉽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될듯~
문제지 뒤집지말고 건내지말라는 디렉션 잘 알아들으세요
비비가 신경질 냈답니다;
A형, B형 문제지가 잇어서 차례로 나눠주는 건데 딴분께 전달을 자꾸해서뤼;
문제지에 체크하지 마시고 답지에만 마킹하시고 뒤집으라하기전에 뒤집지마세요 ㅇㅅㅇ 필기보면서 스크리닝도 번호대로 합니다.

스크리닝>
저 번호가 뒤쪽입니다.
뒤로갈수록 면접관이 피곤한지 시간이 짧아집니다;
꽤 오래기다려서 들어갑니다 .
프리야가 문앞에 있습니다
"헬로, 맴?^^"
안에 스무디도 보입니다.
"굿 애프터눈?"
프리야 : "헬로, 신벗고 키재자"
나 : "오케이"
키를잽니다 앞을 보랩니다 몸무게도 잽니다
저울에 올라가면서 "나떨려ㅠㅠ"프리야가 웃습니다
몸무게를 부릅니다. '헉!! 1키로 더 나왓네ㅜㅅㅜ'
헉소릴 들엇나봅니다
프리야가 "왜? 많이나와서 작게나와서?"
나 : "많이 나와서ㅠ내가 여기잇는 지원자 중에 젤 많이 나갈 거 같아"
프리야 :"아니야~ 전혀 ~괜찮아^^"
나 : " "그래? 쌩유ㅎㅎ 나 신다시 신어도 돼?"
프리야 : "당근 다시신어"
신을 신고 질문을 해주겟거니하고 기다립니다.
왠걸 나가랩니다.
프리야 : " 가도돼"
나 : "엉?엄..어..고마워 좋은하루~ㅠㅠ"
나와서는 질문을못받아서 급우울;;
옆의 동생 다시 위로모드 " 괜찮아 언니가 잘떠들어서 그런겨"
근데 질문 못받은사람 꽤 됩니다 ;ㅁ;
내가 마구 다가가서 떠드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ㅎㅎ
프렌들리하게 다가가세요~건방은 떠시면 안됩니다
간혹 외국물을 너무 잡숴서 캐쥬얼하게 다가가시는 분이
많던데 그런 태도는 안좋습니다;ㅁ; 면접자체가 포말한거고
예의바른 코리언에 대한 기대치란게 있으니까요^^
이제 발표합니다 탈락자가 가려집니다. 저 붙엇습니다 >_<)/
아는 동생도 둘이나 붙엇습니다

디스커션>

흥분해서 디스커션 들어갑니다
저 말 오나전 많이 햇습니다 같이붙은 동생하나하고 한조엿는데
얘는 캐나다서 학교나오고 얼굴도 아이빕니다 ㅎㅎ
시간이 굉장히 짧고 의견은 많이 바랍니다.(빡십니다)
카타르는 writer가 잇고 결론도 꼭 도출해야 합니다.
근데 첨에 쓰시던 분이 좀 디렉션을 잘 못알아들으신듯
나 조금 걱정되는데 옆의 천사같은 언니가
두번째엔 자기가 writer 하겠다 그럽니다^^*
5명씩 2조가 딴방에서 디스커션을 하고 면접관이 스위치 됩니다.
우리조는 탈락자가 없었지만 딴조에서 2명이 떨어졋습니다.
토픽은
: 배에서 구명보트로 갖고갈 10가지(서바이벌)
우리나라의 장단점 5개씩(3개씩일지도?)
기출문제랍니다(공부안하고 가서 몰랐어요;)
카타르는 에미레이츠랑 달리 말 많이해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제가 한 어그레시브 합니다ㅎㅎ
저희조에서 탈락자가 없어서 떨어지신 분들 왜 떨어졋는지는 모르겟지만;;
카타르는 토커티브도 오케이~ 너무 자기주장만 안하면 ^^;

합격자 발표하고 파이널 용지 나눠줍니다.
이제 집에가도 됩니다-완전 피곤해 주십니다.
뭣보다 허리 아작났슴다 등받이 없는 의자에 꼿꼿이 4시간여~
이게 지인짜 힘듭니다. 얼굴엔 경련이ㅠ
그래도 행복합니다~ 세상이 내것 같아요^^

파이널>

저 난리 낫습니다.
파이널 이력서를 써가야하는데 졸려서 잤습니다(왠배짱ㅠㅠ)
새벽에 일어나서 써야지~그랫는데 샤워하고 메컵받으러 가기 바쁩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연필로 마구 씁니다.
다행이 딜레이가 됐다는 문자가 아는 동생한테 왓습니다
가서 볼펜으로 써야지~
근데 얘네가 단축해서 면접봣나봅니다.ㅠㅠ
내 앞의 동생이 의자에 앉아 기둘립니다.
오마이갓!!!ㅇㅃㅇ);;
언넝 볼펜으로 씁니다 지우개질도하고(열라바쁨);
옷도 못갈아입고 그냥 보라색 블라우스입고 들어갓습니다
다행히 화장하고 머리햇는데 평상복입음 이상할까봐
정장치마에 보라색 샤랄라한 블라우스를 입엇습니다

나 : "원장쌤.저 이거 입어도 괜찮을까요? 시간이 없어서ㅠㅠ"
원장쌤 : " 괜찮아~ 근데 치마안에 블라우스 좀 집어넣어(일명 배바지 스탈~)"

뽀멀함을 위해 배바지를 감수하고 스타킹만신고 컨실러 커버도 못하고
신발갈아신고 대기상태 들어갑니다

앞의 동생이 나옵니다. 근데 곧 비비가 좇아나옵니다
얘붙엇구나 생각됩니다 부럽슴다(실제로 붙엇슴다ㅎㅎ)
근데 애네가 쉬는시간 좀 갖겟댑니다.
아놔 이럴거면 나 컨실러 카바좀 할걸ㅠㅠ
비비 화장실가고 스무디랑 프리야도 나옵니다

프리야 : " 너 기분어떠니?
나 : "괜찮아ㅎㅎ"
근데 원장님 갑자기 " 쟤 좀 긴장햇대~ㅋㅋ"
아놔 쌤~! ㅠㅠ
프리야 : "너 긴장햇니?"
나 : "쪼꼼;ㅁ;"(사실 마이ㅠ)
프리야 : "안그래도 돼 우리어제 봣잔니 야그도 했고 ㅎㅎ"(착합니다ㅜ)
나 : " 응ㅎㅎ"

한참 기다려서 들어갑니다.
3:1면접입니다 아~ 압박; 자리 완전 가깝습니다;
스무디랑 프리야 한덩치하는데 완전 압박입니다ㅠ
비비가 받아쓰고 프리야가 질문하겠답니다.
비비가 서류 확인합니다.
오마이갓!! 하나 잘못썼습니다 ㅜ.ㅜ
(고민햇엇는데 바빠서 여쭤볼 여유가 업었;;;)
비비 : "내가 이거 패밀리 멤버 쓰랫잖아 못들엇니?"
나 : " 웅 미안해ㅠㅠ 들엇는데 나 짐 혼자살고 내 가족은 부산에 있어서
같이사는 친구이름 썼어 피지컬리 젤 가깝잖아;;"
비비 : "그래도 패밀리 멤버 써야해"
나 : " 완전 미안 ㅠ(비굴) 나 당장 고쳐써올게(Right away라고 강조햇음;;)"
비비 : "알았어"
그리고 프리야가 질문을 던져 줍니다.
다른분들은 스무디가 암말도 안하고 웃지도 않았다고 하던데
전 가끔 눈마주치면 웃어줍니다. 얘가 날 이쁘게 봣나봐ㅋㅋ
그리고 혼자 열라떠드는시간이 찾아왓슴다

- 너 베스트 서비스 줘본거
- 실수햇던거, 수습한 방법
- 동료와 마찰 생긴거. 해결 방법
- 해외경험, 일한 경험

넘 오래전이라 질문이 잘 생각이 안납니다;;
여튼 기출에서 나왓습니다 : )
카타르의 파이널은 20분여 정도 입니다.
명쾌하게 얘기하면 꼬리질문도 잘 안나오고 이케이보다 훠얼신 쉽습니다^^*(알랍~) 바뜨 합격률은 이케이보다 낮지요 -_-);
그리고 비비는 2분스피치를 시켯댑니다;
저말고 앞에 붙은 동생 2분스피치 2번이나 햇대요ㅡ.,ㅡ
전 삽질 버벅대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스무디 : " 너 흉터나 문신잇니?"
나 : " 사실 손등에 흉터 있어"

보여줍니다-전 손등에 흉이 많습니다 3개나 되는데 화상흉이라
하나는 표시가 잘 안나고 2개는 좀 납니다.
직경이 0.3, 0.5, 0.8 cm 정도 됩니다.

스무디 : " 고건 괜찮아 더큰거"
나 : "없엉^^"화색을 띠며 대답햇죠
스무디 : " 진짜? "
나 : "어.." 왠지 의심쩍게 물어보길래 더 대답합니다
"음. 허리쪽에 요만한 상처 있긴한데~ 직경 2센치?"
스무디 : " 이건 뭐니?" 무릎 상처를 가르킵니다
나 : "헉 나 까먹고 잇었어- 어릴때 넘어진겨;;" 이게 왠일 ㅠㅠ
무릎상처를 컨실러 못한걸 잊엇네요 ㅠㅠ
순식간에 거짓말쟁이가 되버린 기분;
수술 가능하다는 둥 어릴때- 11살즘 엎어진거라는둥 허겁지겁 수습을 합니다
스무디 : " 괜찮아. 대신 담엔 컨실러나 파데로 가려"
나 : "응"ㅠㅠ
프리야 : " 질문있니?"
나 : "음.. 나 이거 결과 언제나와?"
프리야 : "2주쯤 있다가-그니까 이멜체크 잘해~"
나 : " 오케이 . 글고 나 파이널 첨보는데 이런 기회를 줘서 진짜 고마워^^"
프리야 : " 웰컴이야~"
좋은하루되라고 인사하고 나왓습니다
고맙다던가 너 쥬얼리 예쁘다던가하는
컴프리멘터리나 플러터링도 괜찮은거 같아요ㅋㅋ
나와서 한숨돌리고 앞에 본 동생이랑 얘기하는데
사실 흉터댐에 넘 걸려서 떨어졋다고 생각햇습니다
왠걸 비비가 쫓아나왓습니다 ㅇㅅㅇ);;
서류 고치는걸 깜빡한거죠;
쫓아나오면 합격한단 얘기가 있어서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고쳐서 써서 갖다주고 기다렷다 면접끝나고 사진도 찍고^^
ㄴㅇ이 언니랑 ㅈㅇ이랑 ㅎㄹ이랑 떡볶이 먹으러 갔답니다ㅎㅎ
그리고 불안에 떨며 결과를 기다리다 에미레이츠를 봣지요;;
결과가 늦게 나온데다 시간이 갈수록 불안이 엄습해와서ㅠ
솔직히 자신이 없엇는데 학원서 전화가 왓습니다 합격!! >_<)/

제가 카타르 면접에 대해 드릴수 잇는 팁은 아래와 같아요.

Tip!

1. VIP Zone 사수하기
- 앞에서 셋째줄 안의 중앙에 앉아 아이컨택하기-자리 잘잡으세요
뽑아줄려고 왓는데 뽑아가라고 어필해야죠~
자신없다고 떨린다고 뒷자리는 금물ㅇㅅㅇ

2. 디렉션 유의해서 잘듣기
- 면접관도 네이티브가 아니라 발음 난감합니다 귀 쫑곳세우고 들으세요
잘못하면 놓칩니다;

3. 한번쯤은 나서서 얘기하기
- 질문이나 대답시간에 한번쯤 얘기하는것도 괜찮습니다(삽질은 금지)
(다만 자신이 아주비범한 외모라면 안해도 됩니다.;;)

4. 과감히 투자하세요
-자신없는건 과감히 투자하세요. 이것땜에 안되겟다 싶은, 걸리는게 잇으면 그런요소를 제거하도록 과감히 투자하세요 : 면접 의상, 화장뿐아니라 피부, 치아등등

5. 거짓말하지 마세요(특히 파이널때)
- 꼬이기 시작하면 책임 안져집니다;; 솔직하세요 Be your self!

6. 영어공부하세요
- 카타르는 영어를 좀 안본다는 얘기가 잇던데 그래도 영어공부 좀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현지 가시면 힘드시고 파이널은 육하원칙에 맞춰 얘기하게 되니까 영어식으로 사고하는게 필요해요^^

그럼 모두 행운이 잇으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아낌없이 조언해 주시고 퍼스널 레터까지 보내는 수고를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