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항반 1기
이효정
안녕하세요^^ 중동항공 2기 이효정입니다~!
아직도 승무원 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아 매일 스스로 100번 물어보면서 메디컬 결과까지 다 나오면 후기 적어야지... 했는데~!!
오늘 드디어 메디컬 문제 없다고 나왔거든여~
“승무원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한건 초등학교 때 부터에요~
한번도 꿈이 변해 본 적은 없었구,“only cabincrew"를 외치며 지내왔습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으로 대학교 3학년때 왕복 7시간의 투자를 하며 서울로 외항사 주말반을 다녔습니다. 그 당시 ek가 공채가 지금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 중동이라는 나라도 있구나... 라며 공부를 했습니다.
영어를 좋아했기에 쉽게 잘 따라 갈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막상 같은 반 기수 사람들과 공부를 해보니, 주말반 특성상 직장인두 많구 이미 한번 들었던 사람들두 많아서 인지, 정말 실력의 차이가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매일 가면 리스닝만 하다 오고, 점점 흥미를 잃어 결석하고, 하고 싶은 열정만 살아있고,... 그때가 2003년/
이렇게 저렇게 그해를 보내고, 근6개월간의 수업을 마치고 2004년 처음으로 에미레이츠 면접에 도전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당연히 떨어졌습니다.
전 그때 산업인력공단에서 바로 1차 면접 보던 때 였는데, 면접 보다가 거의 쫓겨 나듯... 그때 문제가“너의 아버지에 대해 말해봐라!”
근데 전...“난 영어를 잘 못하는데,....”하면서 말을 이으려 하자, 갑자기 그 면접관이 말씀하시길..“내가 영어 잘하냐고 물었니? ” 하고 조금 언짢으신 표정과 안타까운 표정을 보여주시더니..
“더 질문 받고 싶니?”이런식의... 어이 없게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다른 지원자분들 같이 앉아 있는데 어찌나 쑥스럽고 민망하던지.....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산업인력공단을 나오며,“다음 면접을 위해 준비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야지...” 라고 다짐하며 나와야했었는데.. 전 그때 부끄럽다는 생각 하나에 “앞으로 외항사 보지 말아야지... X팔려!”라는 잘못된 생각을 했습니다.(이런 생각으로 합격의 시간이 길어진 듯...)
그 후.. 꺽을수 없는 열정과 승무원 사랑에~
아시아나 국내선2번/아시아나 국제선2번/대한항공 2번...
전 나름대로 제가 국내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라 생각하고 자신있게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카페 통해 스터디 멤버를 구하고, 리더 역할하면서 정말 너무너무너~~~~무 열심히 커리큘럼까지 짜고, 개인카페 만들고,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않으면서 까지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스터디하면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기쁨/슬픔 나누면서 꿈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런 과정 속에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탈락”/ 정말 난감할 정도로 제게는“합격”이라는 단어가 다가 오질 않았습니다. 국내 항공사에서 실패를 거듭하면서, 다시 외항사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눈을 돌리기 시작 했을때 느낀건.. 영어 공부를 해야한다는 단 한가지...!
헌데 영어학원을 등록하려니 부모님께 죄송시러워..일을 시작했습니다. 또 소문에 듣자 하니 외항사에서 좋아하는건 경력자(?)라나..
그래서 일도 했습니다. 오직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
하지만.. 일하면서 준비한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냥 일 안하고 올인을 했었으면 합격의 시간을 좀 더 줄일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여~
몸은 피곤하고, 공부는 해야하고... 눈밑에 다크써클 완전 팬더 눈보다도 크게 생기고, 자동 다이어트 되어서 주체 안되는 왕주름들 생겨주시고, 암울한 날의 연속이였습니다.
그 암울한 날 속에서도 도전은 계속 되었습니다!
베트남/카타르/에미레이트 대략 2번/필리핀/ 모두다 1차 낙방!!!
그 암울한 날들 속에서고 스터디 정말 열심히 하고,
서울 올라와서 혼자 생활 할 때인지라 부모님 걱정하실까 항상 잘 지내는척하고, 혼자만의 자아도취 되어 무엇이 잘못되어 있고, 어떤 문제점으로 인해 1차 조차 통과하지 못하는지 원인을 찾지 못하고 마냥 준비했습니다.
이런 난감한 상황들을 전 몰랐던 겁니다. 그 심각한 상황을...
그러던 중 생각한건 /어짜피 서울에서 이렇게 고생하느니 워킹홀리데이로 호주가서 일하면서 돈벌고 가 쓰고 영어만 배우고 오자/
또 떠났습니다. 다닌 던 회사 사표내고, 영어공부해서 승무원 하려고!!
시드니 도착해서 오페라하우스 구경갔는데, 남들 다 오페라 하우스 볼때 제가 본건 에미레이트 항공 광고판!
시드니 갈 때 비행기 안에서도 남들 다 잘 때 승무원만 쳐다보고, 완전 스토커처럼 사진찍고 ㅎㅎ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한 달만에 한국으로 다시 컴백!
그때가 2005년 겨울 EK11기 공채가 한국에서 진행 될 때입니다.
오자마자 스터디 다시 해보려 인터넷부터 뒤지고, 전현차가서 합격수기 다시 한번 보고, 싸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현직들 완전 부러워하고 눈물 백만번 흘리고,.. 근데 보다보니 그때 서울에 갑자기 2곳의 승무원 학원이 문을 열었드랬죠~ 고민 끝에 호주에서 가지고 온 돈과 확실한 나의 직업관으로 권고하게 부모님께 말씀 드려 다시 한번 승무원학원을 다녔습니다.
운 좋게 새로 생긴 학원이라 장학생 이벤트에 참여 상당한 할인을 받아 조금은 가벼운 마음에 등록을 하고, 영어 회화 학원도 하나 더 등록 했습니다. 그 학원이 요기 요... Be학원 ㅋㅋ
학원등록과 함께 마음 다잡고, 합격수기에서 읽었던 것들 기억하면서 나도 긇게 해야지 하면서 한가지, 두가지 합격자들의 습관을 따라했습니다.
걸어다닐때 영어 듣기
자기 전에 중얼중얼 영어 말하기
영자신문보기(처음엔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니 읽다보니 조금씩 알게되더라구여~
자신감 회복하기(항상 자기 자신이 최고라 생각하세여^^)
웃는 연습하기(이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여)
인터뷰 답변 만들어 외우기(항상 미리 답변 만들어서 외우세여)
하루에 한 시간이상 영어공부하기
승무원 준비에 올인 하기(되도록이면 한번 할 때 올인하는게 좋은 것 같아여)
떨어지면 딱 하루만 슬퍼하고 반성일기쓰기
(올해 같은 경우 외항사 공채가 정말 많은 것 같아여~ 떨어진다고 슬퍼하지말고 딱 하루만 아파하고 또 준비하세여~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잖아여)
합격자 수기 읽고 나니깐 정말 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영어 공부하고, 도전의 연속 속에서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해나가고, 아무리 힘들어도 쓰러지거나 포기 하지 않던 말광량이 삐삐~ 이미지랄까?^^
나름대로 합격수기에서 본거 기억하고 메모해서 하나씩 따라하면서 저만의 방법을 찾아가고 그러면서 한 가지씩 내것을 만드는 기쁨에 자신감도 찾아갔습니다. 학원에서는 선생님 귀찮으실 정도로 이것 저것 물어보고 절대 결석 안하고 아침에 눈뜨면 학원 가서 저녁까지 스터디 룸에서 이것저것 끄적인 것 같아여^^ 친한 친구들과는 절대 연락 안해도 스터디 멤버들하곤 매일 연락하고 서로 힘든거 이야기해서 위로도 받고~
그런 반복된 생활 속에서 기쁨을 찾아갈 때쯤 11기 1차 합격 소식을 듣고 바로 현지 면접관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필기/에세이 시험에서 또 탈락 ㅎ
역시 문제는 영어!!!!!!!!!
또 도전 했습니다. 소문에 카타르와 EK가 곧 또 날꺼라 하여....
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토요일마다 모의면접 참여하고, 학원에서 하는 특강 다 참여하고, 스터디 다시 만들어서 또 스터디 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제 문제점을 찾고, 보안할 방법을 찾아 갔었던 것같습니다. 헌데 이런 과정의 결과도 냉혹하게..
카타르 1차 탈락과 에미레이트 3차 오전 디스커션 탈락
정말 냉혹했습니다. 전 세상이 이렇게 냉혹 한줄 몰랐습니다.
카타르 떨어지던 날은 하염없는 눈물에 잠도 안오고, 억울하고,...
“포기하자”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같이 스터디 하던 사람들은 최종합격자가 되고...
하지만 자존심이 있어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이판사판이였습니다^^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이 가니깐 왠지 모르게 저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거 같아여~ 정말 스터디가 좋은 것 같긴 해여^^
학원 선생님과 스터디하는 사람들은“효정아~ 분명히 널 알아주는 면접관이 있을 거야~”라는 말 많이 해주셨었거든여~그래서 힘도 많이 얻었었는데...
솔직히~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 무슨 이유에서인진 모르지만 그냥 갑자기 “운”이라는걸 믿게 되었었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언제가는 좋은 결과가 온다는건 많는 것 같아여~
헌데..~! 그때 갑자기 뜬 공채!!!
중동항공사~~ 운명의 이 항공사~***
소문에 의하면...대행하는 그 학원생 아니면 안된다/ 몸매만 본단다/이뻐야 된다더라/치아본다더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력서 급조하여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많이 떨어져보신분들 아실껍니다. 면접장가면 지난 공채에 떨어진 사람 또 만나고, 아침에 화장 할때마다 화장품 아깝고, 시간 아깝고, 차비 아깝고 ㅎ
아깝지만 또 가서 면접 봤습니다.
가벼운 대화의 면접
“중동항공사에 대해 뭐 아니”
“너 다른 항공사 지원한적 있지?”
“너 일하니?”
가벼운 대화인 만큼 가볍게 단 문장으로 답하고 스마일 마구마구 날려주고~
“나는 긍정적이고 멋진 사람이야~~”속으로 생각하면서 왕 스마일 만들고~
다른 지원자들이 답변을 너무 잘하셔서 저는 떨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가 당일 저녁 9시라는 말에 기대하지 않고 확인해보니 “합격”
뭔가에 씌인 느낌.. 꿈만 같은 느낌... 그런데 합격이더라구여^^
합격의 기쁨에 제 정신이 아니던 시기.. 갑자기 친구가 하는말이 중동지역은 금니가 안된다는~ 중동에서 금니는 깽~ 이라나?^^
근데 저는 금니가 3개인데다 웃을때 가끔 보이거든여~ 그래서 최종 갈라고 그 아까운 금니 치과 가서 빼고 다시 하얀걸로 임시로 박아놓고 시험보러 갔어여~ (나중에 확인한건데 정말 저희 동기 11명중에 금니 있는 사람 없는거 같아여)
5일정도 지나서 인가?..저는 4월11일 화요일에 2차 최종 면접을 보러 삼정 호텔에 갔습니다. 첫쨋날 100명 중에서 6명이 되었다고 하더군요..어이없음^^
정말.. 마음 비우고, 놀러가는 거라 생각하고 또 떨어져 보자~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간단한 프리젠테이션 하고, 50명씩을 나누어서 반은 필기시험/반은 2;1 면접
저는 필기시험을 먼저보고 오후에 개인 인터뷰 였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의자에 앉아서 꾸벅꾸벅 낮잠도 잤을 정도였습니다.
아침 8시까지 가서 오후 4시20분에 면접을 봤으니... 면접 5분 보기 위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어찌나 힘들던지..
최종면접
들어가자마자 한국인 진행자의 도움으로 키 몸무게 다시 체크하고,
큰 유리로 된 창문에 햇빛을 바라보며 2:1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이때 피부를 많이 본다는 것 같아여~
“너 오늘 지금 기분 어때”
-응. 난 지금 너네랑 인터뷰 하고 있어서 너무 좋아.특히 중동항공사사!
나 지금 너무너무 해피한데, 정말 많이 떨려. 그래서 어제도 잠 못 잤어.
중.고등학교때 소풍가기전날 잠 못 자던 그 기분이야~ 정말 반가워^^
“너 혼자사니?”
-응.나 지금 서울에 혼자 살아. 8년째 혼자 살구, 난 독립적이여서 아부다비가면 jd말 잘 살수 있어.
“부모님은 강원도에 계시니?”
-미안한데 다시 한번만 더 말해줄래?
(발음을 알아 듣기가 너무 힘들어서 2번 정도 다시 물어 봤어여~ 계속 웃으면서여~)
-아~~ 음. 우리 가족 아빠 엄마 오빠는 원주에 사고 난 서울에 살아.
“너 지금 일하니?”
-응. 일해. 영어학원에서 우너장니 도와 드리는데 내가 승무원 준비하는거 알아서 파트타이므로 일하구, 원장님이 너무 착하시고 친절해서 일하기두 너무 편해. 너두 알다시피 비서처럼 일하는거여서 정말 쉽고 재밌어.
서류 정리하는건데 무지 쉬워. 너도 알지? 서류 정리 쉬운거?!
(호응 없었습니다. 민망해서 또 왕 스마일 )
“너 왜 승무원 하고 싶어?”
-진짜.. 사실은.. 어렸을때는 유니폼이 너무 입고 싶었어. 멋있어서.
(그 전까지는 정말 많이 웃어준거 같은데...이때 표정 장난 아님)
근데 내가 크고나서 생각해보니깐 승무원은 정말 좋은 직업인거 같아. 서비스 인이니깐 항상 자기 가꾸기를 해야해서 늘 자기계발을 할수 있는 것같아. 그래서 너무 하고 싶어. 특히 중동항공사에서^^.
(또 혼자 미친 듯이 웃었습니다.역시 무반응...)
“됐어. 왼쪽으로 돌려볼래?”
왼쪽으로 얼굴 돌려서 보여주고 다시 오른쪽으로 돌렸는데, 분위기가 너무 민망해서 혼자 또 한마디 했습니다^^
- Am I pretty?
(한국말루*^^* 나 이뿌니?^^*)
무슨 용기에서 인지 모르지만 그냥 친구한테 장난 치듯이 말해 버리고, 면접들의 무 반응 앞에 또 혼자 큰소리로 케케켘~~ 하면서 박장대소와 스마일을 날렸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어이 없다는 얼굴로 스마일을 하시더군요^^
싫지는 않으신 표정이셨는데~ 정말 저도 왜 그 말을 그렇게 하게 되었는지 제 스스로도 지금 잘 이해가 안되여 ㅎㅎ
그러다 면접관님들이 That's it for today! Thank you very much~ 하시더라구여~
전 잠시 머뭇 거리다... 인사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나왔습니다~
아쉬움과 99%의 만족감으로 문을 나와~
결과를 기다리는데, 저희는 한국분이 직접 불러주셨어여~
제 뒷번호를 먼저 물러서 전 당연히 떨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떠 앞번호를 부르더라구여~
혹시나 기대를 하는데, 정말 제 번호가 불리더라구여~
번호가 불리는 순간 눈에는 눈물이 주렁주렁... 태어나서 이런 기분 정말 처음 이였습니다~ 자꾸만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눈물이 나서 잠시 화장실에 가서 눈물을 닦고,....
우리를 기다리던 마지막 관문.. discussion!!!
100명중에 5명~ 여기까지 온 것도 감사했지만~ 이번에 꼭 가고 싶었습니다~
문제는 “14개 국가에서 온 승무원들의 roommate정하기”
-direction:나이/이름/국적
워낙 기출로 나왔던 문제라 저도 많이 공부를 했었습니다. 예전부터 준비했던 문제라 예상은 했었는데~ 막상 면접관 앞에서 하려니 정말 많이 떨리고 긴장되고, 영어도 안나오고...,
다행히 다른 분들이 워낙 잘하셔서 모두다 통과하게 되었는데~
팁 드릴께여~
저희는 나라별 기후와 승무원들은 성격이 좋아 어느 곳에나 적응을 잘한다는 것을 이유로 방을 정했던 것 같은데~
나중에 면접관님이 말씀하시길.. 음식문화~두 고려해야한다고 하더라구여!
예를 들면 한국은 김치 같은 냄새나는 음식을 먹잖아여~
이 문제가 나오는 경우에는 음식/기후/문화/나이/취미 등을 고려해서 나누면 좋을꺼 같더라구여~
***면접을 보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일하는 곳은 service field~!! 그곳의 특성상..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 해도.. 아무리 얼굴이 이쁘다 해도.... 이것이 전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 국내 항공사에서 매번 떨어질때는 정말 외모가 전부라 생각하여 심각하게 부모님께 성형을 제촉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감과 호감가는 성격과 인상 이였던 것입니다. 반복되는 탈락의 아픔속에서 “난 정말 승무원이 될 수 없는 건가?” 혼자 제 자신에게 천만번은 넘게도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더 잘하실꺼에여~
여러분 혹시라도 제가 했던 생각 하시는 분 계시다면 절~~~대 그런 생각 마시고, 그런 걱정 할 시간에 스마일 연습 한번 더 해주세여~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제 자신이라 생각하세여^^
저 봐주시던 선생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 중에 ... “너의 장점은 오지랍과 사람에게 언제나 편안하게 다가가는 성격이니깐, 언젠가 너의 장점을 알아봐주는 면접관이 있을 거야~ 그러니깐 너의 장점을 잘 살려서 준비 하도록해~너 아니면 누가 승무원 하니?^^”
항상 선생님께서 거짓말 하시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런 날이 왔어여*^^*
여러분~ 여러분의 장점을 살려서 면접 보세여~ 저 같은 경우 많은 모의 면접을 통해 찾아낸 저의 장점.. 웃을때 생기는 보조개와 주름(?)^^
저~ 영어 정말 못합니다. 그날 운좋게 간단한 대화로 이뤄지는 small talk 형식의 면접 이여서 정말 운 좋게 통과하였습니다! 외모도 정말 평범입니다~ (폭탄인가?z)하지만 전 정말 그날 다른 어떤 면접자들 보다 많이 웃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이 인상쓰면 물어봐도 난 smile~,
면접관의 말을 알아들을수가 없어도 smile &다시한번만 말해줄래?+smile!!
정말루 SMILE이 제 면접의 성공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정말 자신을 갖고 웃는 연습 많이 하시고여~ (특히 말하면서 웃는거~!)
모의 면접 정말 도움 많이 되니깐 스터디를 통해서든 학원을 통해서든 많이 많이 하세여~
너무 해서 질릴 정도로 하세여^^ 내주 토요일에 하는 우리 학원 모의 면접 빠지지 마세여~
피드백 통해서 상처도 많이 받았었지만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구~~영어는 정말 많이 공부해주세여~
저 정말 영어 못하지만 그래도 인터뷰에서 해야하는 기본적인거는 영작하고 타이핑하고 프린트 해서 외우고 혼자 중얼거리고... 대표적인 한국식 영어로 나름대로 모범 답안 많이 준비 했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저도 하다보니깐 되더라구여~ 꼭 영어 못한다고 걱정하면서 손 놓고 계시지 마시구~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 나시면 그때마다 바로바로 하세여~ 저 같은 경우 파고다 회화 클라스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승무원학원 인터뷰 연습 같이 하면서 정말 많이 늘었던 것 같아여~
참고로~ 저희 중동항공사 오시려면 피부관리랑 금니는 꼭 제거 하시고 하얀 이로 바꾸세여~
저도 이번에 이빨 하느라고 130만원 들었어여.. 다 벌어서 갚아야하는 돈^^
그리고 동기들 오티때 만나보니깐 피부가 정말 예술이에여*^^* 평소에 미리 관리두 조금 해주세여~
***슬럼프 극복하기***
저도 겪었던 시기고, 같이 스터디 하던 사람들도 겪었고, 승무원이 천직이라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왜 이 이야기를 꺼내는지 아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스펙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말 7전8기도 아닌... 12/13 전 13/ 14승 정도(?)ㅋ
부끄럽지만 자랑스럽습니다^^*
요즘 준비하시면서 많이 지치신분들 계시면, 개인적으로 이거 메모해주셨으면 좋겠어여^^
--“해가 뜨기전이 가장 어둡다”
--“슬픔을 아는 자만이 진정한 기쁨을 안다”
별루 좋은 이야기 아니라 생각하시는 분들두 많으실꺼에여~
하지만 전 항상 이 두 가지로 위로 많이 받았어여~
면접 결과가 탈락으로 나오는 날이면..
“그 가장 어두운 때 인가봐.. 다음에 해가 뜨려 그러나(?)”/ “그래.. 내가 오늘 한번 크게 울고 나면 한번 울었으니깐 다음에 한번 덜 떨어지겠지(?)”
그동안 정말 많이 떨어지면서도 이 두 가지 생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떨어진 날 하염없이 눈물 날 때도 이 생각하면 금방 희망이 생겼던 것 같아여~ 그러니 지금 혹시라도 힘들어하시는 분들 계시면 이 이야기 꼭 생각하시면서 다음 기회를 위해서 오뚜기처럼 다시 한번 또 일어 나세여~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 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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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야기 적고 싶었는데~ 글쓰기가 정말 어렵네여^^
제가 개인적으로 원장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글쓰기가 그다지 쉽진 않네여~
학원에서 많이 배우시고, 지금도 너무 바쁘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항상 질문 많이 하시고 답변 정리해서 여러번 귀찮게 하세여~
아무리 바쁘셔도 저희가 질문하면 정말 성심 성의껏 도와 주세여~ 저도 학원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원장님 많이 괴롭혀 드렸어여^^ 모의면접 매주마다 절대로 빠지지 말고 꼬옥~ 참여하시구여~ 특강 같은거도 많이 들으시면서 스스로 동기부여 하세여~^^*무슨 be학원 홍보부 마냥 ㅎㅎ
앞으로 우리 학원에서도 많은 합격생이 배출되었으면 좋겠구~ 6개월정도 후에 3기를 뽑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저희 2기가 잘해서 시간을 앞당겨 보겠습니다~*^^*
열심히 준비 하시다가 3기에 많은 분들 오셨으면 해여~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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